(Q) 공황장애가 반복되서 힘들어요.

상담과목
공황장애
작성일
2020-07-28
공황장애 같은거는 왜 생겨서 이렇게 사람을 힘들게 하는건가요?
숨도 쉬기 힘들고, 가슴은 터질것같고...한두번도 아니고, 공황장애가 반복적으로 하다 안하다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냥 두면 되는건지..그러다가 저절도 없어지는지 궁금합니다.
또 공황장애에서 조심해야하는건 뭔지, 관리는 하면되는지도 궁금하구요
공황장애 증상으로 어떤것들이 나타나는지도 정확히 알고싶습니다.
치료를 해야하는 거라면, 공황장애 치료는 어떻게 하는건지도 말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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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28 18:52
    안녕하세요, 닥톡 네이버지식인 상담한의사 김대억입니다.
    공황장애가 있으면, 평소에는 별 증상이 없다가 비슷한 상황이나 장소에서 갑자기 심한 가슴두근거림, 숨참, 식은땀, 어지러움 등의 증상들이 나타났다 수분에서 수십분내에 사라지는 경우를 공황발작이라고 합니다.
    공황발작시 나타나는 증상들은 평소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증상인데다가 숨이 답답하고, 심장이 뛰는 것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감과 내 몸에 큰 문제가 생겼다는 불안감을 일으킬 정도로 극심하기 때문에 한두번의 발작만으로도 대부분 이후에 또 그런 증상이 나타날까 두려워하기 쉽습니다.
    공황장애 검사로 체열검사 뇌기능검사 좌우뇌균형검사 SCL검사 DSM진단척도 등 증상에 맞게 시행하여 환자의 상황이나 강도 치료기간 등을 판단하게 되는데 공황 증상이 여러번 반복되면서 불안감과 우울증을 동반하는 상황이라면 빠른 치료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심리적인 위축에 의해서 우울증이나 다른 질환으로 연결될수 있고 초기에 치료를 하시게 된다면 30-40%정도는 거의 완전회복되고 50%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빠르게 호전되기 때문입니다.
    두뇌의 편도체 시상하부 뇌간 해마 전두엽이 이 공황과 관련되어 있다고 보고 있는데
    공황장애는 사회심리적인 원인, 뇌신경학적인 원인, 트라우마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수가 있습니다.
    본인도 모르게 누적되어온 스트레스와 긴장 등의 외부에 오는 두뇌의 자극들이 뇌기능상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공황장애를 발생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라는 속담처럼 특정 상황이 이전의 공황발작 경험을 떠올리게 한다면, 편도체의 과도한 공포반응으로 반복적인 두려움과 이로 인한 교감신경계의 항진으로 인한 다른 신체증상이 이어지게 되므로, 일상생활을 방해하기전에 공황장애 치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바쁜일상속에 스트레스가 많고 늘 긴장의 연속인 직장인들에게 스트레스성 공황장애의 발현이 많을수 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적극적인 치료와 생활관리를 통해 충분히 호전될 수 있는 질환이니 너무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무엇보다 우선은 현재 나타나고 있는 증상이 스트레스성 공황장애가 맞는지에 대한 검사와 점검일것입니다.
    공황장애 한방약 중에서는
    시호가용골모려탕은 억간산은 짜증,흥분을 억제하는 것과 동시에 긴장을 풀어주며
    황련해독탕은 신경과민을 진정시켜줍니다.
    감맥대조탕은 발작이 일어날 것 같다는 예기불안감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양약의 경우 대표적으로 알프라졸람, 클로나제팜, 렉사프로, 졸로푸트등등이 있는데요.
    벤조디아제핀 계통의 항불안제 와 세로토닌재흡수 억제제 등이 있습니다.
    먼저 알프라졸람은 우울증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약의 종류입니다.
    불안장애,증상을 단기간에 완화시켜줄 수 있고,긴장감과 불안감,수면장애와 우울증을 개선하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졸로푸트는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입니다.
    렉사프로의 경우 광장공포증과 주요우울장애도 개선할 수 있는데요,
    사회불안,강박장애 등을 치료하는데에 도움을 주는등 적응증이 광범위합니다.
    가까운 병원이나 한의원 내원하셔서, 만약 해당된다면, 적절한 치료를 통해 악화되지 않도록 치료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힘내시구요.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으로 빨리 낫길 바래요.~~~